냥이. 오랜만에 찾아온 주인냥😽

냥하-!

오랜만에 냥이 소식을 전해보고자 왔습니다~

 

ㅋㅋㅋㅋㅋ 냥이 그새 또 많이 컸습니다.

많이 길어지고 무럭무럭 자라났습니다 ㅋㅋㅋㅋㅋ

 

남편 허락 없이 올려보는 투샷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많이 길어졌죠!!! ㅋㅋㅋㅋㅋㅋ

이제는 많이 무거워진 냥이입니다ㅋㅋㅋㅋㅋㅋ

 

사실 게을러진 제가 글쓰기 지루할 때 투척하는 냥이 사진 모음집!

남편 미안 ㅋㅋㅋㅋㅋㅋ

꺄항. 바닥구르기를 좋아하는 냥이입니다.

예전에는 보일러를 틀면 따뜻한 곳 보다 신발장 같은 차가운 곳을 찾아다녔는데

이제는 냥이도 나이를 먹어가나 봐요 ㅋㅋㅋㅋ

보일러 틀고 집이 따뜻해지면 바닥에 녹아들더라고요 ㅎㅎㅎ

매일 먼지구더기에서 데굴데굴ㅋㅋㅋㅋ

각도만 다른 매일 같은자세 ㅋㅋㅋㅋㅋㅋㅋ

냥이는 다른 냥이들도 그렇겠지만 편해질수록 모든 걸 다 열어젖힙니다 ㅋㅋㅋㅋ

큰 대大자로 누워있는 걸 참 즐겨요 ㅋㅋㅋㅋㅋ

사진 보시다 보면 느끼시겠지만 보통 자세는 늘 비슷하고 각도만 다릅니다 ㅋㅋㅋㅋㅋ

손길을 느끼는 냥ㅋㅋㅋㅋ

사실 저는 냥이와 콩이에게 별로 관심을 못 받아요 ㅋㅋㅋ

남편만 오면 애들이 관심 폭발 ㅋㅋㅋ

 

놀아줄 줄 모르는 냥맘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먼저 다가와주는 날은 감동~~

넌 다리가 몇개닠ㅋㅋㅋㅋㅋ 앞다리가 뭐닠ㅋㅋ

저건 앞다리인가 뒷다리인가 ㅋㅋㅋㅋㅋ

잠팅이~

우끼끼

스스로 청결한 냥이

늘 내려다 보는 냥잌ㅋㅋㅋㅋ

늘 내려다보는 눈빛인데 ㅋㅋㅋㅋ 제가 아무래도 냥이보다 아래인 거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력적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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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은 콩이 냥이 오순도순 서비스 컷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정말로 예쁘니들 콩냥 형제였습니다^^

다음에 또 귀여운 사진들로 찾아올게요~~!!!